근 2년 동안 에너지섹터에 투자하면서 느낀 점 1. 기술주와 에너지섹터가 같이 상승하는 일은 웬만하면 없다. 나스닥 선물 상승 + 유가상승을 보고 프장에서 시원하게 긁으면 항상 박살 나니 명심하도록 하자. 2. 예상치 못한 악재에도 일단 잘못 걸리면 -30%는 기본 한 번씩 나도 서운함을 느낄 정도로 시원시원하다. 이때 분노에 차서 물을 탔다가는 백이면 백 졸업자 명단에 포함되게 된다. 3. 보통 연중 4회 특별 할인행사 기간(-30~50%)이 있다. 이런 무사트 기간을 견디지 못하는 사람이 다수. 나도 CPE, SBOW, PBR 할인행사에 견디지 못하고 눈물의 손절한 적 있음. 시총이 큰 주식은 비교적 할인율이 적지만, PBR 같은 브라질 묻은 회사는 대형주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하더라.. 4. 대형주 ..